자동차 제조사 Hyundai

1. 현대 자동차의 창립

현대 자동차 그룹은 대한민국의 자동차 브랜드를 대표하는 회사 중 하나이다. 1947년 정주영 회장이 현대건설을 창업했고, 이후 1967년 현대자동차를 설립했다. 1968년 포드 자동차의 협력에 회사의 첫 번째 모델인 코르티나를 출시했다. 당시에 현대자동차에서는 한대의 완성된 자동차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 능력이 없었기에, 다른 자동차 회사와의 기술제휴를 원하고 있었는데, 미국의 포드 모터 컴퍼니와의 협력은 소형차의대한 문제가 있어 추진하지 못했고, 1970년대에는 독일의 벤츠와도 기술제휴를 맺었고, 1973년 미쯔비시 자동차의 소형차 기술협력을 얻을 수 있었는데, 그 덕분에 탄생할 수 있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모델 1976년 출시 현대 포니가 있다. 이후부터 회사의 기술만으로 자동차를 만들고 싶었고, 1974년 영국 최고의 자동차 회사인 레이랜드의 조지 턴불을 고용했다. 이후 1988년 소나타를 기점으로 현대자동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가 되었으며, 아시아에서 2번째로 조립제작이 아닌, 자체적으로 완성차를 만드는 회사가 되었다. 1977년 당시 주한미군대사 리처드 스나이더는 정주영 회장을 만나서 자체 개발을 포기하고 조립 생산을 한다고 약조하면, 할 수 있는 모든 기술과 인맥을 동원해 지원하겠다'라고 하였지만 이에 정주영 회장은 자동차는 달리는 국가와 다름없기 때문에, 내가 여기서 모든 것을 잃는다고 해도, 후대를 위해 대한민국의 자동차 산업에 디딤돌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회사 내 자체적인 기술로 완성차를 만들기를 추진했다.

 

2. 대표적인 모델

1968년 최초의 생산 모델인 코티나가 있고, 1975년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모델인 포니도 있다. 그후 1978년 최고급 승용 그라나다, 1983년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모델 스텔라, 1985년 포니 엑셀의 세단화인 프레스토, 1985년 국내 최초로 크루즈 컨트롤(Cruise Control) 을 장착한 소나타, 1986년 미쯔비시 자동차와 공동개발 공동제작한 성공의 상징 그랜저, 1988년 소형차의 대중화를 이끈 엑셀, 1990년 대한민국 최초의 쿠페형 세단 스쿠프, 1994년 현대의 독자적인 기술을 담은 최초의 자동차 엑센트, 1995년 6 기통 고품격의 기준 마르샤, 1996년 콘셉트카에서 양산차로 탈바꿈한 티뷰론, 1996년 세계의 명차들과 경쟁했던 다이너스티, 1997년 현대 최초의 경차인 아토스, 1999년 고급 소형세단 베르나, 1999년 국내 고급자동차의 새로운 기준을 만든 에쿠스, 2001년 유럽에서의 인정을 받은 투스카니, 2002년 주행성능이 탁월했던 해치백 클릭, 2007년 유럽시장에서의 극찬을 받은 핫해치 i30, 2016년 고성능 전기차 부분 독일의 뉘르부르크 (Nurburgring)에서 랩타인 테스트를 거친 첫 번째 자동차 등 현대에 수많은 자동차를 출시했다. 그중 현재 국제 자동차 연맹(FIA)의 공인하는 대회 중 하나인 WTCR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며 그 성능을 입증한 현대의 고성능 해치백 i30n Tcr입니다.

i30n Tcr은 2000cc 엔진에 휠파워 350마력을 내는 가벼운 차체에 고성능 엔진 설계가 뒤따라주는 현대의 스포츠 해치백입니다. i30n 은 양산차로도 판매가 되고 있으며, 같은 2000cc 엔진에 현대의 DCT미션과 어우러져 운전자와 자동차가 합쳐지는 물아일체의 느낌을 낸다고 하며, 이는 피드백과 핸들링의 우수성을 표현합니다.

i30n

3. 글로벌 영향력

현재의 현대자동차는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 1위 도요타 2위 폭스바겐을 잇는 3위의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입니다. 기업의 이윤으로서만이 아닌, 이제는 사회적인 입지, 환경을 대하는 자세도 물론 중요하다 볼 수 있겠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중국, 일본, 인도, 유럽, 캐나다, 호주 등 많이 국가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n브랜드의 전 세계적인 성능 증명, 친환경 전기차 장르의 선두주자등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가치는 계속 상승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4. 미래 전략과 비전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판매량이 올해로 150만 대를 판매했습니다. 생산하고 있던 소형, 중형, 대형, 독자적인 전기차 생산모델들, 많은 부분에서 차량의 전기화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세계의 배기가스 규제에 누구보다 빠르게 친환경자동차에 진입을 했습니다. 그로 인해 현재는 배터리 기술, 회생제동, 등 많은 부분에서 전기자동차 기술 발전에 앞서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이끄는 새로운 방향성은 차량을 빌려주는 개념에서 자리 잡은 차량 구독 서비스와 카셰어링 서비스를 활용하여 소비자는 차량을 구매, 세금, 정비, 주차, 주유 문제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새로운 분야의 자율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 또한 세계적인 입장에서 선두주자라 할 수 있고, 대한민국은 그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환경적인 여건, 문화적인 부분이 상당히 밀접해 있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