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주 포뮬러 원

자동차 경주 포뮬러는 국제자동차연맹이 인가한 오픈휠 싱글시트 포뮬러 레이싱카의 국제 최고의 레이스 클래스다. FIA F1 세계 선수권이란 1950년에 창설이 되고 난 후 자동차 경주에서 최고로 치는 레이스 중 하나이다. 포뮬러 원은 국제자동차연맹 규정의 단좌식 경주용 자동차를 말한다. FIA가 규정을 만들고 FOM이 운영하는 방식이다. F1 그랑프리는 전 세계 국가들이 자동차 주행만을 위해 만든 전용 서킷을 달리거나 기존도로를 시즌 운영기간 동안 빌려 운영한다.  F1 그랑프리에서는 각 게임마다 포인트 시스템으로 순위를 매기며, 총 2회의 우승자를 가려내는데, 한 번은 드라이버. 또 한 번은 컨스트럭터가 가져갑니다. 각 팀의 드라이버들은 FIA에서 발급하는 슈퍼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또한 FIA가 인중 하는 최고의 트랙에서 경주해야 합니다. F1 자동차는 많은 양의 다운포스를 만들어 코너에서의 빠른 코너 공략이 가능하고,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코너 트랙 카입니다. F1 자동차들의 코너를 빠르게 만들어내는 원리에는 많은 양의 공력으로 차를 바닥에 잘 붙어있게 유지시켜 줄 수 있는 디자인 설계 때문인데, 대부분의 많은 공력들은 앞뒤 날개(스포일러)에 의해 만들어지며, 이 많은 양의 다운포스(공력)들은 차량 뒤편으로 난기류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 난기류들이 뒤따라 추월하려는 차의 다운포스를 형성하지 못하게 만들어 빠른 속도를 내지 못하게 하고, 쉽게 추월하지 못하게 만드는 원리를 만듭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에는 차량의 공기역학적인 부분과, 디자인을 개량시켜 추월을 원활하지 못하게 했던 난기류를 줄일 수 있어서 개선점이 생겼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트랙용 자동차의 설계에 중요한 요소들로는 크게 공기역학, 서스펜션, 타이어, 엔진컨트롤, 전자제어등이 있는데, 공기역학에는 자동차의 디자인, 외부새시의 스포일러, 외부 새시의 공기구멍 등이 있습니다. 서스펜션에도 차량에 거동에 알맞은 압력등이 있습니다. 전자제어에는 트랙션컨트롤(TCS), 런치컨트롤등 이 있고, 타이어 부분에서도 환경 트랙주행 상황에 맞는 타이어를 선택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F1레이싱 팀에 운영에 드는 비용은 2019년 통계로 F1 레이싱 팀 중 가장 적은 비용을 썼던 팀인 레드불 레이싱의 자매 팀인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현 알파타우리) 였는데, 이 팀의 시즌 예산은 한화로 1350억 원 정도라고 합니다. 또 F1 레이싱 팀 중 가장 많은 비용을 썼던 팀은 역시나 현존 F1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팀입니다. 이 팀의 한해 예산은 한화 5650억 원이라고 합니다. 이를 보면 F1이 기본적으로 많은 예산을 써야 성적이 잘 나온다는 걸 대략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경주 포뮬러 원의 발전에는 부가티의 미드쉽(MR:엔진이 운전석바로뒤에 있으며, 후륜구동방식을 말한다)을 도입한 것이었습니다. 1959~1960년, 1966년 세계 챔피언을 달성한 잭 브라밤은 다른 모든 차량들에 미드쉽차량이 얼마나 우수한지 증명했습니다.1961년에는 F1모든 팀이 미드쉽으로 엔진의 배치를 바꿨고, 1961년에 영국 그랑프리에 참전한 퍼거슨 P99는 사륜구동으로 F1에서 마지막으로 달렸던 프런트엔진 차량이었습니다. 1962년 로터스사에서 처음으로 알루미늄 모노코크 방식의 새시를 적용한 자동차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얼마나 그 당시 혁신적인 기술이었냐면, 알루미늄 모노코크 방식이 나오기 전만 해도, 스페이스 프레임이라고 하는 강판이나 파이프를 용접하여 골격을 형성하는 새시 방식이어서 대량 생산도 하지 못하고 더욱 빠르게 달려야 하는 F1차량에 무게에 적합하지 못했다. 1968년에 처음으로 스폰서십이 도입되었습니다. 스폰서십이란 스포츠 조직의 재정문제 해결과 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하고 기업의 광고효과로 인한 시장진출을 노려볼 수 있고, 스포츠에서 주는 좋은 이미지 또한 가져갈 수 있으며, 판매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미디어의 발전과 함께 스포츠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은 스포츠를 마케팅의 도구로 쓰고, 스포츠는 확보된 시청자수에 의해 광고수입이 보장되기에 기업과 스포츠는 서로가 파트너가 되어 서로에게 윈윈 할 수 있는 조화로운 관계라 할 수 있겠다. 1968년 시즌에는 에어포일(공기 역학에서 전방에서 오는 공기의 흐름을 받으면 큰 양력과 작은 항력이 생기는데 이를 이용한 설계)의 중요성이 부각되게 되면서, 1970년대 후반 로터스는 채퍼렐이란 캔암출전 팀이 2j라는 차량을 개발했는데, 고든머레이가 이를 보고 F1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F1은 전보다 더 큰 다운포스와 코너링 속도를 내게 되었으며, 공기 압력의 힘은 차 무게의 최대 5배까지도 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로 차량의 일정한 거동을 유지하기 위해서 매우 단단한 서스펜션을 도입해 차량의 거동을 일정하게 만들어냈고, 운전자(드라이버)는 트랙 바닥에 무엇이 있는지 하나하나 읽어낼 수 있을 정도로 노면 충격을 타이어하나에 기대어 몸으로 다 받아내고 있습니다.

자동차 경주 포뮬러 원의 위험성은 우리에게 전설의 드라이버로 유명한 아일톤 세나의 사고로 알아보겠습니다. 아일톤 세나는 1994년 산마리노 그랑프리에서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한 탐부레로 벽에 부딪힌 후 사망하였습니다. FIA는 그 사건 이후 F1 모터스포츠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지만, 얼마 안 가 롤랜드 라첸버 거도 예선을 치르던 도중 사망했으며, 그 후론 FIA에서 개정된 규칙에 따라 20년 동안 트랙을 달리다가 사망하는 드라이버는 없었으며, 줄 비앙키라는 선수는 트랙도정 수막현상을 겪으며, 복귀 중인 차량과 부딪힌 후 9개월 후 트랙밖에서 사망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후 아직까지 F1에서 트랙에서 달리며 사망하는 사고는 없었는데, 이는 FIA에서 규정한 트랙 코너 속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과 타이어접지력의 하향으로 만들어진 안전을 생각한 좋은 방안이었다고 생각합니다.